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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재산세 인하 투쟁에서 승리한 그 투지로 세금폭탄의 뇌관을 제거하겠다”면서 “서초갑에만 재건축이 36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반드시 손보고 각종 규제를 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주민과 함께 준비해온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윤 후보와 오세훈 서울시장, 조은희 ‘3남매’가 제대로 하겠다”며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가꾸고, 코딩·로봇·소프트웨어 교육과정 지원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했다.
조 전 청장은 “횡단보도 그늘막을 만들고 삼륜차를 타고 골목골목 누볐던 그 정성으로, 반값 재산세 깃발을 치켜든 그 추진력으로, 서초의 품격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의의 경쟁으로 함께 해주신 이혜훈, 정미경, 전옥현, 전희경 후보님께도 존경과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