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농정통상위원회

김태형 기자I 2021.11.19 17:11:53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농협중앙회장이 19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개최된 제2차 '농정통상위원회'에서 송영조(일곱번째) 위원장 및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농정통상위원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품목별 조합장 40명으로 구성된 농협중앙회의 자문기구로 1988년 설치된 이후 농산물 시장개방에 적극 대응하는 등 농업인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해왔다.

이성희 회장은 “최근 급변하는 통상환경과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제반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우리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송영조 위원장(부산 금정농협 조합장)은“CPTPP 가입 및 RCEP가 발효될 경우 농업분야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되는데,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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