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KAI, 국제해양방위산업전서 항공 전력 기술 뽐낸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경계영 기자I 2021.06.08 15:30:47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은 9~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2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MADEX는 해군이 주최하는 해양 특화 방산 전시회로 7개국 11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28개국 해군 대표단이 방문해 실제 방산 수출을 확대할 기회기도 하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해상이나 수중에 설치된 기뢰를 발견·추적해 제거하는 한국형 소해 헬기, 공중 엄호·타격을 수행하는 상륙 공격 헬기 등 함상용 무인기를 전시해 미래 해상 전투력을 높일 수 있는 항공 전력을 선보인다. 악천후에도 정찰·탐색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수직이착륙 무인기 ‘NI-600VT’도 실물 전시된다.

이외에도 수색 구조, 해상 감시 등 해양 치안 임무수행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 헬기와 해경 헬기도 함께 선보인다.

KAI는 전시 기간 필리핀, 페루, 콜롬비아 등 해외 해군 대표단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수리온 계열의 국산 무기체계를 소개하며 수출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KAI 관계자는 “소해 헬기와 상륙 공격 헬기는 해무, 염분 등 해상환경에서도 우수한 기동능력을 입증받은 상륙기동헬기를 기반으로 제작된다”며 “해군의 해상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맞춤형 헬기로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레이저 기뢰 탐색장비를 장착한 KAI의 한국형 소해 헬기. 소해 헬기는 함정의 해상교통로 확보를 위해 해상이나 수중에 설치된 기뢰를 조기에 발견·추적해 안전하게 제거하는 헬기다. (사진=KAI)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KAI의 상륙 공격 헬기. 상륙 공격 헬기는 해병대 상륙작전 시 공중돌격부대를 신속하게 적지에 투입하며 공중엄호 및 타격을 담당한다. (사진=KAI)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