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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1층~지상 14층, 2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72실, 도시형생활주택 28세대 등 총 100세대로 구성된다.
용산센트럴포레가 들어서는 용산구는 대규모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우선 단지와 가까운 서울역~용산역도 향후 지상철도 지하화 및 복합 환승센터 개발이 예정돼 있다. 서울로와 염천교 사이 서울역 북부역세권 유휴부지에는 호텔과 오피스 및 오피스텔 레지던스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정주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뉴욕의 센트럴파크처럼 명품 공원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용산공원(2024 준공 예정)’도 인근에 위치해 그린인프라는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용산공원은 최근 북측의 경찰청시설 신축예정부지(1만3200㎡, 용산역 인근 대체부지로 이전)를 포함한 구 방위사업청 부지 9만5600㎡를 용산공원 경계 내로 편입시키는 등 부지가 약 300만㎡ 규모로 확대됐다. 이 크기는 국제규격의 축구장(7140㎡) 약 400개, 여의도 면적(290만㎡)보다도 큰 면적을 자랑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역과 신사역간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2026년 개통 예정), B노선(2029년 개통 예정) 신설 사업들도 한창 진행 중이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내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용산센트럴포레는 남영역(1호선)과 삼각지역(4·6호선), 효창공원앞역(6호선, 경의중앙선)을 도보로 2~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을 이용할 경우 한강대로, 마포대교, 올림픽대교, 원효대교를 통해 도심 및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출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반경 3km 이내에 용산구청, 서부지방법원, 삼성서울병원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을 비롯해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종합대학이 산재해 배후수요가 든든하다.
신라면세점, 용산전자상가, 이마트, 국립중앙박물관, 남산도서관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주거 환경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용산센트럴포레가 들어서는 용산구 일대는 교통과 공원 등 다양한 개발이 한창 진행 중에 있어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다”며 “효창공원앞역과 용산역 등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데다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이동도 차량으로 30분 이내면 가능해 실수요자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용산센트럴포레의 견본주택은 용산구 한강대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