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산불진화·예방 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총 1억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5월부터 12월까지 총 155회에 걸쳐 도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마을주민, 군장병, 학생 등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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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도와 교육·훈련 위탁 협약을 체결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 참여해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지난해 경기도는 총 6133명을 대상으로 155회의 산불방지 교육·훈련을 실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운영, 농산폐기물 공동소각 방법 등 산불진화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유관기관 및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진화요령, 산불예방법, 안전수칙 등을 교육했다.
도는 지난해 기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72건의 산불이 발생했지만 피해 면적은 평균 0.24ha로 최근 5년간 평균 0.41ha보다 약 40%로 감소했다. 이는 산불진화헬기 등을 활용한 진화체계 강화와 함께 지속적인 산불방지 교육·훈련의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성규 산림과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위험이 사라진 것은 아니므로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해 안전하게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산불진화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산불을 예방하고 산불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불예방 교육이 필요한 학교와 군부대 등 유관기관 및 주민들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교육사업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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