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하락 전환했다. IT부품 업종이 4% 넘게 내리고 있다.
10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31포인트(0.28%) 내린 816.53을 기록 중이다. 소폭 상승 출발한 이날 지수는 장 초반 820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810선 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이 294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으며, 외국인고 1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344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 별로는 IT부품을 비롯해 방송서비스, 오락·문화, 유통, 금융, 의료·정밀기기, 음식료·담배, 정보기기 등이 내림세다. 기타제조, 비금속, 건설, 운송, 인터넷, 금속, 종이·목재, 운송장비·부품, 섬유·의류 등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CJ ENM(035760) 바이로메드(08499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등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대주주가 5대 1 감자를 결정한 나노스(151910)는 17% 넘게 떨어지며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2위에서 5위로 밀려났다. 신라젠(215600) 에이치엘비(028300) 포스코켐텍(003670) 메디톡스(086900) 펄어비스(263750) 등은 상승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