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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지난 7월 부산광역시와 함께 지역 내 거주민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각 지역기관의 심사에 따라 최종 4개 가정에 대해 사전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본 프로젝트 참가자는 전문가이드의 인솔 하에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이들은 오키나와월드를 비롯해 슈리성·츄라우미 수족관·돌고래쇼·아메리칸 빌리지·국제거리 등 오키나와의 관광지를 둘러봤다.
권오현 노랑풍선 전략지원실 이사는 “회사가 성장하기까지는 사회의 도움이 컸기 때문에 이익의 일부는 다시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본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한번으로 끝나는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에게 꿈과 추억을 선물하는 다양한 계기를 마련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꿈 만들기 프로젝트는 하반기에도 실시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