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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서점가가 연일 ‘문재인 책’ 열풍으로 뜨겁다. 그가 직접 쓴 저서를 넘어 그가 읽고 추천했던 도서까지 구매열풍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19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5월 3째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문재인 대통령이 2011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대해 기록한 ‘문재인의 운명’ 특별판이 종합 5위에 올랐다.
이어 ‘대한민국이 묻는다’, ‘운명에서 희망으로’ 순으로 인기다. 학부모 및 어린이 독자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다. 아동만화 ‘Who? Special 문재인’이 순위권 내 진입하며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문재인의 운명’ 판매를 살펴보면 30대 독자의 구매가 44.7%로 가장 높았다. 여성 독자가 64.3%로 남성 독자보다 높은 게 눈에 띄었다.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는 하지 않지만 문 대통령이 표지와 커버스토리에 등장한 ‘타임’ 아시아판은 품귀현상을 겪으면서 추가 제작에 나섰다.
이윤정 예스24 뉴미디어팀 파트장은 “문 대통령이 등장한 ‘타임’ 아시아판은 지난 4일 1차 판매 개시 후 1000부를 3시간 만에 완판했다”며 “이어 8일 2차 예약판매를 시작한지 4시간 만에 1만부를 완판하며 최단시간 기록을 경신했다. 1분당 42권씩 팔린 꼴이다.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타임’ 아시아판은 4차 입고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4만부를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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