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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 대표,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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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I 2016.09.02 15:09:15

1일 WCD 한국지부 창립 총회…공기업 이사회 내 여성이사 1명 이상 포함 정책 추진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의 한경희 대표가 세계여성이사협회(WCD) 한국지부 초대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회장은 한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았다.

WCD는 세계 유일의 이사회 여성 이사들로 구성된 커뮤니티로 지난 1일 JW메리어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지부 창립총회가 열렸다. 전 세계 73개의 지부, 3500명 회원으로 구성된 WCD는 코카콜라, 휴렛팩커드(HP), P&G, JP모건 등 시가총액이 1경원에 달하는 1만여 기업의 이사회 이사들로 구성됐다.

한국지부는 WCD의 74번째 지부로 강력한 해외네트크를 통해 국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창의적 기업의 발전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CD 한국지부는 공기업과 상장기업의 이사회 이사 및 의장 후보 추천, 각종 선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이사회 이사들의 역량 강화와 함께 우수한 여성 이사 후보들의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WCD 한국지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등록됐다. 임수경 한전KDN 대표, 이수영 코오롱워터앤에너지 대표, 김주연 한국 P&G 대표, 모진 풀무원다논 대표 등 국내 유명 기업의 이사회 여성 이사 약 40인이 주요 멤버다.

한경희 공동대표는 “세계여성이사협회는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영향력 있는 조직이다”며 “앞으로 훌륭한 자질을 갖춘 여성들이 이사회에 진출하여 더욱 많은 기업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족 소감을 전했다.

한경희(왼쪽) 한경희생활과학 대표와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회장은 지난 1일 창립총회를 개최한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초대 공동대표를 맡고 훌륭한 자질을 갖춘 여성들이 이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사진=한경희생활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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