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핵실험에 대해 6일(현지시간) 오전 11시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유엔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유엔 본부가 위치한 뉴욕은 현재 5일 오후 11시45분이다.
이날 북한이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하자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밝혔다.
北 4차 핵실험 도발
- 한미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北에 차별화된 대응 필요"(상보) -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시작…"北에 압박외교 전개"(1보) - 北, 전단 살포에 무인기까지..대북 확성기 방송 대응 본격화(종합)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