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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태블릿PC 전쟁의 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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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곤 기자I 2011.04.25 17:21:23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을 달궜던 업체들간의 경쟁 열기가 올해 태블릿PC 시장으로 옮겨 붙는 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은 업체들의 격전으로 애플의 시장 점유율이 축소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임일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지는 올해가 태블릿PC 전쟁의 해가 될 것이라며, 이미 지난 15일 애플이 삼성전자를 저작권 침해 혐의로 소송을 걸면서 전쟁이 달궈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주요 반도체 공급업체인 삼성에 대해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외견과 느낌을 모방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이에대해 삼성도 애플이 자사 특허 기술을 침해했다며 맞소송으로 대응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양사간 싸움이 태블릿PC 시장에 새로운 경쟁사들이 진입하는 시기에 벌어진 것이라 주목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최근 리서치인모션을 비롯해 대만 에이서 등이 태블릿 신제품을 내놨고 삼성도 몇 달 후에 갤럭시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애플과 삼성간 소송과 후발업체들의 진입은 태블릿PC 시장의 빠른 변화를 반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태블릿PC는 일반 개인용컴퓨터(PC)를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애플이 독점하다시피하는 태블릿PC 시장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데요, 애플은 작년에 아이패드를 내놓은 이후 현재까지 2000만대를 판매하면서 시장점유율 90%를 장악하고 있으나 경쟁사들이 빠르게 추격하고 있어 시장 판도는 달라질 것이란 분석입니다.

워싱턴의 특허관련 변호사 앨런 피시는 "특허 기술에 대한 치열한 싸움은 일반적으로 패러다임 전환적인 기술이 시장에 등장할 때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데일리 임일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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