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민원행정 혁신 이룬 하남시, 전국 최초 2년 연속 대통령 표창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황영민 기자I 2025.05.14 08:38:49

행안부·권익위 공동 주관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서
전국 226개 기초단체 중 1위, 민원만족도 9.91점 상승
민원코디, 팀장 책임제, 관계기관 네트워크 등 노력 호평

[하남=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하남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2년 연속 정부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이라는 기록을 썼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간담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사진=하남시)
14일 경기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간담회에 하남시 대표로 참석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하남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 하남시는 지난해 평가에서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평가는 중앙부처, 지방정부, 교육청 등 전국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성과 등 3개 분야와 5개 항목에 걸쳐 실시됐다.

하남시는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두며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민원만족도 분야에서는 전년 대비 9.91점 상승, 평가군 평균 대비 8.21점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하남시는 △경력직 ‘민원코디네이터’ 배치 △‘민원처리 팀장 책임 상담제’ 및 ‘민원처리 추진단’ 운영 △행정정보 공동이용 확대 등을 통해 복합민원 대응력과 민원 신뢰도를 동시에 높였으며, ‘열린시장실’, ‘이동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등 현장 소통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 3월에는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함께 복합민원의 신속한 공동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기관 간 전용 핫라인과 민원조정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부서 간 책임 전가를 줄이고 복합민원에 대한 일원화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행정의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4월부터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민원처리에 본격 도입해, 현장 공무원이 즉시 유관 부서와 실시간으로 연결돼 민원을 조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그리고 모든 공직자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통해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