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에는 강남 율현동 ‘성모자애보호작업장’과 서울 금천구 ‘벌바라기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노후화된 시설을 수리하는 등 재능 나눔을 이어갈 방침이다.
반도건설 김용철 대표는 “단순히 후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 임직원들이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직접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며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는 과정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 형성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올해로 설립 5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 콘서트를 오는 6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