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데브옵스는 AWS, NCP, Azure 등의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다양하게 지원하여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에 딱 맞는 형태로 풀스택 개발환경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기반 지식이나 학습이 전혀 없어도 원스톱 포털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설정부터 개발, 운영까지 모두 가능하다.
지속적 통합/개발(CI/CD)을 위한 빌드, 배포, 업데이트 자동화는 물론 쿠버네티스 기반의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을 활용, 조직에 적합한 형태로 클러스터를 유연하게 구성, 관리할 수 있으며 실시간 시스템 모니터링, 리소스 수요 예측에 따른 오토 스케일링까지 지원한다.
특히 프로젝트 생성 시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넥사크로(Nexacro) 템플릿을 제공하고, 넥사크로 소스 검증 도구가 포함된 테스트 자동화 기능을 포함 넥사크로 기반의 업무시스템 개발 및 운영에 최적화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클라우드 개발환경이 대세가 되면서 데브옵스 기반의 개발/운영 플랫폼의 선택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제품 상용화에 앞서 최종 테스트를 마치고 이달 중 제품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