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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국인들은 숙소 내부 벽지 등에 소변을 뿌려둬 악취가 남았고, 결국 A씨는 이후 예약을 모두 취소하고 청소를 해야 했다고 한다.
A씨는 “너무 수치스럽다”면서 “나를 어떻게 생각했기에, 인간으로서 어떻게 방에다 이런 짓을 하고 갔는지 굉장히 수치심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해당 외국인들이 이용한 숙박 앱으로 숙소에 소변을 뿌린 이유를 물었지만 이들은 도리어 욕설을 했다고 한다. 숙박 앱 측에서는 ‘투숙객과 개인적으로 해결하라’는 취지의 답을 반복했다고 A씨는 주장했다.
A씨는 경찰에도 호소했지만 이 외국인들은 이미 출국한 상태라 신병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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