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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피치·무디스로부터 업계 최고 신용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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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I 2022.04.25 11:29:05

생보업계 유일 ‘피치 A+·무디스 A1’ 평가
재무건전성·위험관리 역량 인정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교보생명이 세계적인 신용평가사로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25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피치와 무디스는 교보생명을 대상으로 각각 A+, A1의 신용등급을 받았다. 해당 등급을 받은 곳은 생보업계에서 교보생명이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보험사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리스크관리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보험금 지급능력’에 대한 평가다.

특히 피치로부터는 지난 2013년 생보업계 최초로 A+ 등급을 받은 이후 10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A+등급은 전체 24개 신용등급 중 다섯 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모건스탠리, 정부의 지급보증이 있는 국내 주요 시중은행(우리·KEB하나·NH농협은행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피치는 보고서를 통해 “A+등급은 교보생명의 우수한 자본적정성과 양호한 수익성을 반영한 것”이라며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지속되는 동안에도 탄탄한 자본적정성과 낮은 재무 레버리지 비율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도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

이에 앞서 무디스도 지난 1월 교보생명에 업계 최고 수준인 ‘A1’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지난 2015년 국내 생보사로는 처음으로 ’A1등급‘을 받은 후 8년 연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세계적인 신용평가사로부터 높은 신용등급을 획득한 것은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리스크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리스크관리와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이라고 강조했다.

교보생명 사옥 전경, (사진=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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