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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윈터 위스키 테이스팅 플라이트’는 총 3가지 종류의 패키지로, 각 패키지당 3잔의 위스키가 제공된다. 먼저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A Journey of Speyside’는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위스키인 글렌모린지, 발베니, 그리고 맥켈란으로 준비된다. ‘Island Breath’에는 싱글 몰트 위스키들인 탈리스커, 부나하벤, 보모어가 포함된다. 또 ‘The Masterpiece’는 대만, 일본, 그리고 스코틀랜드의 대표 위스키인 카발란, 야마자키, 조니 워커로 구성됐다.
호텔 관계자는 “한 자리에서 여러 종류의 위스키를 합리적인 금액에 즐길 수 있는 만큼 위스키 초보자들은 다양한 종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위스키를 즐겨 마시는 이들에게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위스키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