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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아직 다주택을 해결하지 못한 참모 8명으로 △김조원 민정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 △이지수 해외언론비서관 △이남구 공직기강비서관 △석종훈 중소벤처비서관 등을 공개했다.
앞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달 내로 청와대 다주택 참모진에게 실거주 목적 외의 주택을 모두 처분할 것을 권고했다. 윤 수석은 재권권 마감 시일인 이날 브리핑에 나섰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다음달 중순이나 늦어도 말까지는 (매매 계약이)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라며 “다음달 중순까지는 매매계약서를 제출하라고 통보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