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홈캐스트(064240)는 약 96억원 규모의 스마트폰용 이미지센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 상대는 나무가(190510)이며 계약 기간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다. 계약 규모는 지난 2019년 매출액 대비 18.21%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대규모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이미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에 근접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연초부터 대규모 수주… 지난해 별도 매출액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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