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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시도 '노리클럽 채널엠' 마이클리·정선아 모인다

김미경 기자I 2017.04.27 10:50:02

6월 10~11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

오는 6월 공연하는 뮤지컬 노리클럽 ‘채널엠’에 출연하는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배우 마이클리·신영숙·김호영·정선아·전동석(사진=오니아 컴퍼니).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마이클리·신영숙·김호영·정선아·전동석 등 인기 뮤지컬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6월 여는 뮤지컬 노리클럽 ‘채널엠’을 통해서다.

참여 배우들은 지난 24일 오후 공연 준비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고 각자 개성 있는 공연 타이틀 M(MUSICAL/MUSIC/MYSTERY/MISSION)을 표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작사는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onia.company/)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노리클럽 채널엠은 기존 뮤지컬 갈라 콘서트와는 차별화를 선언하며 놀이 같은 공연, 예능 같은 토크쇼, 뮤지컬 같은 콘서트를 지향한다.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들도 새롭게 시도하는 신선한 공연에 열의를 보이며 적극 참여 중이다. 6인조 밴드와 함께 그 동안 무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마이클리, 신영숙, 김호영, 정선아, 전동석. 정상급 인기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 한다. 6월 10, 11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압구정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YES24티켓을 통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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