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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농협 CEO, '청년희망펀드' 가입

이성기 기자I 2015.09.24 14:31:48
△최원병(가운데 왼쪽) 농협중앙회장과 김용환(오른쪽) 농협금융지주회장이 24일 서울 통일로 농협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제공]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 등 범농협 CEO들이 24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NH농협은행 영업부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의 재원으로 사용될 ‘청년희망펀드’ 가입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과 김용환 농협금융지주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CEO와 임원들이 참석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고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또 중앙회 계열사, 농협금융 계열사, 경제지주 계열사 임원들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최원병 회장은 “‘청년희망펀드’ 가입이 청년 일자리 확보 노력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바란다”며 “농협도 ‘농식품 성장기반 펀드’를 설립해 농업농촌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희망펀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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