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나눔 마음 톡 콘서트’에서는, ‘밤안개’, ‘떠날 때는 말없이’, ‘보고 싶은 얼굴’ 등 주옥같은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현미 씨가 참석자들에게 노래를 선물을 선사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계약자 김씨(47·남)는 “가족, 이웃들과 함께 유명가수가 직접 라이브로 부르는 노래를 감상하고 옛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선 지난 1일 진행된 ‘더샵 플리마켓’에서는 평소에 많이 활용하지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물품들을 자유롭게 교환하고 판매하는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생필품과 신학기용품을 비롯해 의류, 핸드메이드, DIY 제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더샵 플리마켓’은 오는 15일에도 한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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