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연료별 ㎏당 가격은 다음 달 1일부터 가정·상업용 프로판 1182.8원, 산업용 프로판 1189.4원, 부탄 1575.0원으로 낮아진다.
E1 관계자는 “최근 환율이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8월 국제 LPG 공급가격이 프로판과 부탄 모두 t당 평균 40달러 하락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contract price)에 환율,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
☞ 美 셰일가스 투자 나선 E1 "한달내 투자 규모 확정될 것"
☞ E1 "컨소시엄 통해 美 셰일가스 설비업체 지분 인수추진"
☞ [특징주]E1, 강세..美 인프라업체 지분 인수 추진설
☞ E1, 8월 프로판·부탄 공급가격 kg당 30원씩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