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KT가 프로야구단 창단과 관련 10구단 창단을 공식화한다.
KT(030200)는 6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10구단 창단에 따른 KT, 경기도, 수원시의 3자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와 수원시는 10구단 창단에 대한 지원 및 추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김문수 경기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 지역 국회의원과 수원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KT는 지난 2007년 말 경영난을 겪던 현대 유니콘스 인수에 나섰다가 사외이사들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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