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는 내달 1일부터 영·유아에 사용되는 위장관염 예방백신 `로타텍`의 TV광고를 방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5세 미만의 거의 모든 아이에게 감염될 수 있으며, 심각한 설사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다.
한국MSD에 따르면 이번에 방영되는 `호기심편`은 로타바이러스가 아기들에게 쉽게 감염될 수 있다는 정보와 함께, `내 아이가 마음껏 자랄 수 있게 해준다`는 엄마의 마음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이종호 한국MSD 상무는 "이번 로타텍 TV 광고를 통해 전염성이 높은 로타바이러스 감염 및 예방에 대한 저편 확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타텍`은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95%이상을 유발하는 `G1·G2·G3·G4·G9`의 5가지 타입에 대해 폭넓은 예방효과를 가지는 위장관염백신 백신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