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9%대 강세…행동주의 펀드 캠페인 여파[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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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I 2025.10.22 09:12:25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LG화학(051910)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행동주의 펀드가 LG화학에 이사회 개편 등 변화를 촉구하면서다.
2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9.83% 오른 3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우(051915)도 7.44%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해외 행동주의 펀드 팰리서캐피탈이 LG화학에 4단계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제시했다. △이사회 구성을 개선하고 주주 이익에 부합하도록 경영진 보상 제도를 개편 △수익률을 지향하는 강력한 자본 배분 체계를 시행 △회사가 보유한 상당량의 LGES 지분을 현물 대가로 활용하여 가치 증진 효과가 우수한 자사주 매입을 실시 △기한을 두지 않는 장기적인 디스카운트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 등이다.

팰리서캐피탈은 “LG화학은 현재 하강세에 접어든 석유화학 업종을 기준으로 주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코스피 시가총액 3위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79% 지분의 가치가 LG화학 시가총액의 약 3배 넘게 해당함에도 그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통상 행동주의 펀드가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이나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요구할 경우, 해당 기업의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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