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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한령 해제 신호탄?…엔터주 20%대 급등[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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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5.08.20 09:28:41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중국이 드라마를 포함한 해외 콘텐츠 수입·방송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엔터주가 장 초반 급등세다.

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369370)는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43원(24.24%) 급등한 1758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센디오(012170) 역시 전장 대비 875원(21.98%) 오른 4855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최초의 드라마 외주 제작사로 알려진 삼화네트웍스(046390)는 전 거래일 대비 211원(13.20%) 오른 1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인 판타지오(032800)도 62원(10.78%) 오른 637원에 거래 중이다.

엔터주 전반이 큰 폭으로 오른 건 한한령(한류 콘텐츠 금지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의 방송·인터넷 감독 기관인 국가광파전시총국(광전총국)은 지난 18일 ‘TV 대형화면 및 라디오·영상 콘텐츠 공급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를 발표하면서 우수한 해외 프로그램의 도입과 방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드라마 수입 쿼터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시장에서는 한한령 완화의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광전총국은 “해외 프로그램 가운데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현지화 각색을 하겠다”며 “한국과 일본 콘텐츠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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