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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후 참모진과 회의에서 “국민을 위해 뭐든지 다 하겠다”며 “국민을 위해 못 할 게 뭐가 있냐”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저부터 잘못했고 저부터 소통을 더 많이 해나가겠다”며 장관 및 공직자들에게도 소통을 강조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선거 결과에 대해 “당의 선거운동이 평가받은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정부의 국정운영이 국민으로부터 평가받은 것”이라며 “매서운 평가의 본질은 소통을 더 하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결국 국민을 위한 정치를 얼마나, 어떻게 잘 할 것이냐가 국민으로부터 회초리를 맞으며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