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기재(가운데) 양천구청장이 25일 ‘목동 14단지 푸드뱅크 드라이브 기부 전달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동14단지 입주자대표회의와 협력해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통조림·라면류·세제류 등 2,000여 개의 식생활용품은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지역 내 결식아동,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공동주택 단지 나눔 릴레이에 적극 동참해주신 목동14단지 입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민관협력의 나눔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구청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