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겨울시즌 음료 ‘뱅쇼’ 출시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겨울 음료로 레드 뱅쇼와 화이트 ‘뱅쇼 2종’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뱅쇼(Vin Chaud)는 겨울철 유럽에서 즐겨 마시는 대표 음료로 와인에 과일을 더해 끓인 음료로,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을 뜻한다.

탐앤탐스 뱅쇼는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두 가지 맛으로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베이스에 시나몬 스틱 그리고 레몬과 오렌지를 더했다. 논알콜 음료로 와인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따뜻한 음료와 아이스 음료 모두 출시해 선택 폭을 넓혔다. 일부 매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전 매장으로 확대 판매할 예정이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화려한 비주얼과 상큼한 맛으로 지난 겨울 큰 사랑을 받았던 레드 뱅쇼와 화이트 뱅쇼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몸과 마음을 녹여줄 탐앤탐스 뱅쇼와 함께 특별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