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BGF리테일(027410)이 7일 만에 조정을 보이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와 소비패턴 변화로 편의점 업황은 꾸준히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최근 랠리를 보였지만, 이날 쉬어가는 모습이다.
11일 오후 1시27분 현재 BGF리테일은 전일대비 3.84% 하락한 9만26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도 개장 초 잠깐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반전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3일부터 6일 연속 상승해 8만7000원대였던 주가가 9만6000원대까지 치솟았다.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감에 숨 고르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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