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측은 2일 이번 캠페인에 대해 “‘고객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줘 고객의 얼굴에서 근심이 사라지게 하는 것’이 곧 보험의 핵심이라는 삼성화재의 생각에서 출발했다”며 “핵심 메시지인 ‘삼성화재를 만나면 좋은 얼굴이 됩니다’는 삼성화재의 이러한 다짐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꽃보다 청춘’ 3인방의 발탁 이유에 대해 , 해당 프로그램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에 삼성화재의 친근한 모습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10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공중파 TV 및 케이블 TV 외에도 극장 광고, 삼성화재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