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해양수산부는 특별조사부를 설치하고, 사고발생 경위와 원인 조사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특별조사부는 이용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외 4명으로 구성됐다.
해수부는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 책임자에 대한 엄중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
또,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유사 사고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한다.
세월호 침몰
- "세월호 조타수 "선장의 퇴선 명령 듣지 못했다"" - "세월호 생존 학생 "침몰 당시 해경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 경기교육감 "단원고 3학년 교실, 졸업 때까지 보존"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