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비만 지수는?' 비만도 계산기, 건강 정보 쉽게 알 수 있어 '높은 관심'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비만도 계산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요 포털 검색창에 ‘비만도 계산기’라고 치면 자신의 비만 지수를 알 수 있는 계산기가 나온다. 여기에 신장과 체중, 나이와 성별 등을 입력하면 신체질량지수인 BMI(Body Mass Index)를 알 수 있다.

▲ ‘비만도 계산기’가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 사진= 포털 ‘비만도 계산기’ 화면 캡처

BMI 지수는 18.5~23까지가 정상이며 23~25는 과체중, 25~30은 비만, 그 이상은 고도 비만이다. ‘비만도 계산기’는 쉽고 간단한 입력만으로도 자신의 건강 정보를 알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금방 측정이 가능하네”, “확실한 결과를 바로 알 수 있으니 좋다”, “나는 과체중이네”, “비만이군. 고도비만이 아닌 게 다행이다”, “나도 한 번 측정해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만도 계산기’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는 이유는 여름철을 맞아 불고 있는 다이어트 열풍과도 관련이 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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