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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900만도 넘고 천만 카운트다운…올해 최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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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6.09.01 08: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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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국내 개봉 외화 최고 흥행작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27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오디세이' 포스터(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오디세이' 포스터(사진=유니버설 픽쳐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달 31일 14만 59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901만 85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오디세이’는 팬데믹 이후 ‘아바타: 물의 길’에 이어 국내에서 900만 관객을 돌파한 두 번째 외화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오디세이’는 개봉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27일 만에 900만 고지를 밟으며 역대급 흥행 속도를 자랑했다. 이는 ‘아바타: 물의 길’(개봉 30일째)보다도 3일 빠른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2023년 ‘엘리멘탈’(724만 명), 2024년 ‘인사이드 아웃 2’(879만 명), 2025년 ‘주토피아 2’ (861만 명) 등 최근 3년간 각 연도 외화 최고 흥행작들의 최종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으며,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오디세이’의 흥행 열기는 5주차에도 이어진다. ‘오디세이’가 ‘인터스텔라’ 에 이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또 하나의 천만 영화에 등극하며 새로운 흥행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스오피스 2위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2만 86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857만 7063명이다. 3위는 한국영화 ‘경주기행’이 차지했다. ‘경주기행’은 1만 8101명이 관람, 누적 관객 수 21만 4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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