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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개설 이후 약 5개월 동안 100여 개 가맹점에서 200여 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굽네치킨은 이를 주문 앱, 매장 운영, 물류 등 12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 80% 이상을 실제 정책에 반영하거나 개선을 완료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가맹점주가 개별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전문 영역 지원이 꼽힌다. 본사 인프라를 활용해 배달 앱용 홍보 콘텐츠 제작을 돕고 손익계산 자료를 제공하는 등 실무 중심의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자사 앱 내 조리 완료 알림 및 조리 시간 선택 기능을 고도화해 매장 운영 효율을 높였다.
본사와 가맹점 간의 파트너십도 공고히 하고 있다. 계육 수급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해 원재료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마케팅 캠페인의 사전 기획부터 결과까지 전 과정을 공유해 점주들이 선제적으로 운영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소통의 방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현장의 제안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되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굽네치킨은 가맹점 수익 증대를 위해 총 8억 5000만원 규모의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 중이다. 상반기 신제품 판촉 결과에 따라 가맹점당 최대 1000만원 수준의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