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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날 오전 8시 36분쯤 광주 북구 신안동 한 주점에서 술병으로 지인 B씨 머리를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B씨는 폭력 조직 내 선후배 관계로 술을 먹다 시비가 붙어 다투다 범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관리 대상 여부를 확인 후 신병 처리를 검토할 예정이다.
주점서 후배 조직원 술병으로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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