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저녁 시청광장에서 제3회 청년의 날을 기념해 ‘세상 힙한 청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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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남양주시 예비스타인 △손지유&이태윤(대경대) △MODN(와부읍) △플로애(경복대) △MaximumQuality(수동면) △J.holy(진접읍) 등 다섯팀이 이날 청년스타 스테이지를 꾸며 큰 호응을 얻었다.
관내 기업인 빙그레와 코스모스제과는 인스타그램 홍보존을 운영했고 지역의 헤어숍 ‘센느’와 ‘드로시아’는 면접 헤어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인생네컷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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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주광덕 시장은 “행사를 직접 준비한 청년들은 물론 축제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청년들의 모습이 아름다웠다”며 “우리 시는 청년들이 날개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