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우리사주조합에 보유 주식 약 25만주를 무상증여한 이후 세 번째다.
이번에 증여한 주식은 전량 한국증권금융에 4년간 의무 예탁되며, 조합 규정에 따라 우리사주조합 구성원에게 배정된다.
강 대표는 “대내외적 경기불확실성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3분기 연결기준 누적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글로벌 기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직원들의 성과에 대한 보상과 근로의욕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무상증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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