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알-자지라 방송 등 일부 언론에서 리비아 미수라타 지역 대우건설 발전소 현장 연료저장탱크를 폭격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알-자지라TV는 21일(현지시간) 카다피 추종 세력들이 반군 거점 중 하나인 미수라타에 위치한 발전소와 연료저장탱크를 폭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측은 "리비아 현장에 대해 사실을 확인결과 현장 인근에 폭격이나 총성 등 어떠한 군사적 충돌도 없었고, 현장은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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