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현대상선(011200)은 11일 정정 공시에서 지난 10월28일 발표한 396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자금 사용 목적에 대해 "현대그룹이 현대건설(000720)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경우에 유상증자 자금 3968억원 가운데 일부가 인수자금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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