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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F&B, 온라인 B2B 판매 확대…상반기 플랫폼 매출 2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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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10.08 09: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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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육가공 및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대산F&B(065150)가 기존 오프라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기업간거래(B2B) 온라인 판매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대산F&B의 올해 상반기 유통거래처 매출은 237억2000만원으로 전체 매출 561억5000만원의 42.2%를 차지했다. 회사는 대형 유통사를 비롯해 도매 유통업체와 정육점, 급식·외식업체, 가공식품 제조공장 등에 돈지육과 부분육을 공급하고 있다.

대산F&B, 온라인 B2B 판매 확대…상반기 플랫폼 매출 29억원
최근에는 기존 오프라인 공급망에 미트박스와 탑미트 등 온라인 B2B 플랫폼을 추가하며 판매 경로를 넓히고 있다. 지난해 말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이후 올해 상반기 미트박스에서 16억7000만원, 탑미트에서 12억4000만원 등 총 29억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상반기 유통거래처 매출의 12.3% 수준이다.

대산F&B는 자체 공장에서 가공하는 부분육의 경우 주문받은 제품을 당일 생산해 당일 오후 거래처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한돈 BI 사용승인을 취득했다.

품질관리 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식품·축산물안전관리인증기준(HACCP)과 무항생제 축산물 취급 인증을 바탕으로 생산·가공 공정을 관리하고 있으며 2개월마다 미생물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완제품 검사와 회수관리, 금속 검출, 냉장·냉동 보관관리 및 선입선출 방식의 출고 절차를 적용하고 있다.

김상욱 대산F&B 대표는 “기존 육가공 사업의 생산·공급 기반을 유지하면서 근본한돈의 온라인 B2B 판매 채널을 확대함으로써 약 4%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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