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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워드 개편 후 혜택고객 2.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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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5.07.08 09:06:14

개편 3주만에 50만명 이상이 참여
골드 승급 회원도 5배 이상 늘어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자사가 최근 개편한 리워드 프로그램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달 17일부터 리워드 혜택을 대폭 개편했다. 골드 회원의 쿠폰 선택의 폭을 제조 음료, 푸드, MD 등으로 확대하고, 기존 골드 회원에 한정됐던 별 쿠폰 혜택을 그린 회원까지 적용했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리워드 개편 이후 무료 쿠폰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 고객 수는 이전대비 2.3배 증가했다. 개편 후 3주만에 50만명 이상이 새로운 리워드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무료 쿠폰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그린 등급 고객의 별 적립 횟수가 전년 동기대비 2배 이상 높아지며 지난달 17일부터 3주간 그린에서 골드로 승급한 회원 수가 5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이번 리워드 개편은 맞춤형 고객 혜택 확대를 통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으로 새롭게 추가된 교환 바우처 선택형 혜택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게 스타벅스 측 설명이다.

실제 리워드 개편 이후 2명 중 1명은 수령한 별 쿠폰을 무료 음료 대신 사이즈업, 푸드, MD 등으로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기존에는 별 기준이 충족되면 음료 쿠폰이 자동으로 발급됐었지만, 개편 후부터는 고객이 별을 모아두고 있다가 원하는 상황에 맞춰 이용할 수 있어 선택권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푸드는 △블랙 사파이어 치즈 케이크 △딸기 촉촉 초코 생크림 케이크 △프레시 가든 치킨 밀박스이며, MD는 △SS 시그니처 탱크 텀블러 503ml △데일리 애플민트 3단 양우산 △베베드피노 워터풀 빅백 순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리워드는 웰컴, 그린, 골드 등급으로 구성된다. 웰컴 등급 회원이 별 5개를 모으면 그린 등급으로 전환되며, 이후 별 25개를 추가로 모으면 골드 등급으로 승격된다.

골드 등급 유지 조건도 기존 별 30개에서 25개 적립으로 완화됐다. 골드 승격 후 1년 내 별 25개 이상 적립하면 골드 회원 자격이 1년 연장된다.

이상미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이번 리워드 개편과 함께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의 신규 회원 수 또한 빠르게 증가해 누적 회원 수는 15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며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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