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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변인은 “이번 담양 군수 선거 결과는 윤석열 독재정권에 맞서 어려운 조건에서도 제일 앞에서 싸웠던 조국혁신당에 대한 격려이자 정치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면서 “추상과 같은 국민의 명령을 받들기 위해 더욱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속으로 더욱 낮게 임할 수 있도록 당의 풀뿌리 조직을 다져 조국혁신당에 부여해주신 역사적 소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위대한 주권자 국민의 뜻을 더욱 겸허히 받드는 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철원 조국혁신당 당선자는 전날 치러진 담양 군수 선거에서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후보자와의 경쟁에서 승리했다. 정 당선자는 51.82%(1만 2860표)를, 이 후보자는 48.17%(1만 1956표)를 획득했다.
정 당선자는 담양군 금성면 출신으로, 3선 군의원을 지낸 현직 담양군의회 의장이다. 지난 지방선거 때 민주당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군의원에 당선된 뒤 이번 담양군수 재선거 출마를 위해 조국혁신당에 전격 입당했다. 지난해 전남 영광, 곡성 재선거에 모두 후보를 낸 조국혁신당은 3번째 도전 만에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당내 1호 지자체장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