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는 이날 “김 위원장이 저지른 반인류 범죄를 무시하면 안 된다”며 “(김 위원장은) 인류 평화를 위해 노력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노벨평화상 자격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타임지도 “북한의 잦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안보 위기에 놓였던 한반도가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노력으로 비핵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면서도 “노벨위원회가 정치범 구금과 고문, 주민의 굶주림 등을 지적한 유엔 보고서를 간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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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정보사이트 ‘오즈체커’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공동 수상이 1위로 올라왔고,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을 이뤄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영국 도박업체 ‘래드브록스’와 호주 온라인 도박업체 ‘스포츠베트’도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공동수상을 거론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런 상황에 대해 “외교 전문가들은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한다”면서 “한국의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0년 노벨평화상을 받았지만 평화는 찾아오지 않았고 북한은 더 강력히 무장했다”고 전했다.
또 문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가능성에 대해 “그는 상을 받기 위해 일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며 “인권 변호사 출신인 그의 목표는 ‘평화’ 자체일 가능성이 크고 남북 평화를 위해 모든 것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앞서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해야 한다’고 언급한 데 대해선 “문 대통령은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고 싶은 트럼프 대통령의 욕망을 이용하는 것이 자신의 정치 업적과 국가 이익에 부합한다는 것을 파악했을 정도로 똑똑한 인물”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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