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포드, 구조조정 일환으로 몬데오 등 일부 모델 단종"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경민 기자I 2018.09.03 11:15:28
사진=AFP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가 올해 초 발표했던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일부 자동차 모델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영국 더타임스가 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포드는 몬데오, 갤럭시, 에스(S)-맥스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생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딜러 인력들도 감축할 계획이다.

포드의 구조조정은 유럽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포드는 지난 4월부터 6월 사이 유럽시장에서 73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상태다. 여기에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도 예정돼 있어 구조조정을 가속화시킬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짐 해킷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유럽 사업 구조조정에 110억달러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얘상했다.

이와 관련해 모건스탠리는 포드가 20만명 글로벌 인력의 12%에 해당하는 인력을 구조조정할 가능성이 있으며, 대부분은 유럽에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