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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씰은 직사각형, 정사각형, 원형 등 형태별로 동일한 뚜껑에 4종의 바디 길이를 다르게 할 수 있다. 다양한 용량을 담을 수 있고 냉장고나 주방의 수납장에 콤팩트하게 보관할 수 있다.
네오플램 관계자는 “동일한 형태별로 뚜껑 호환이 가능해 용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차례로 겹쳐서 보관이 가능해 수납이 용이하다”면서 “직사각형 4종(0.8/1.8/2.8/3.6L), 정사각형 4종(0.6/1.4/2.1/2.8L), 원형 3종(0.4L/1.1/1.6L)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뚜껑은 특허받은 다이얼 잠금 구조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고, 뚜껑의 레버를 간편하게 90도로 돌리면 잠금 및 밀폐가 가능하다. 기존 제품 대비 두께가 얇아 내부 사용 공간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고, 강화한 밀폐력으로 액체류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보관할 수 있다.
용기의 몸체는 비스페놀-A(BPA) 등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가소제를 첨가하지 않는 친환경 신소재인 트라이탄을 사용했다. 튼튼하고 가벼운 플라스틱의 장점과 투명하고 위생적인 유리의 장점을 모두 갖춘 소재로,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해 냄새나 색이 배지 않아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35분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첫 판매를 시작한다. 본 구성 직사각형 2종류(6개), 정사각형 4종류(9개) 및 추가구성 원형 3종류(6개)와 뚜껑(21개)을 포함해 총 42개로 구성된 세트를 8만9800원에 판매한다.
김지나 네오플램 마케팅 팀장은 “스마트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글로벌생활명품’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인증받았고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이라면서 “다가오는 추석에 남은 명절 음식 보관에도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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