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숍창업 핫아이템 `골든 네일`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안정적 수입원에 대한 고민이 늘면서 중장년 남성들은 물론,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창업이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경험부족과 아이템 선택에 대한 제약 등 여러 면에서 불리한 조건을 안고 있다.

전문가들은 여성 창업자들의 성공적 창업을 위해서는 고개들을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게 상당히 유리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국내 미용 뷰티산업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네일아트 전문숍`이 여성들의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서비스와 인테리어와 경쟁력 있는 창업지원 시스템으로 네일아트 분야의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는 `골든 네일`은 예비 여성창업자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아무리 작은 매장이라고 해도 점포선정, 인테리어, 제품선정, 직원채용, 홍보마케팅 등 창업하기까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곳곳에 산적해 있으며 이것은 창업초보자에게 무척 어려운 난제이기도 하다. 프랜차이즈 `골든 네일`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창업준비 단계부터 예비 창업자를 돕는다.

▲ 골든네일 숍 내부

특히 골든 네일이 지원하고 있는 `네일숍 실전 창업교육`은 실제 운영 중인 `골든 네일` 영업매장에서 창업자의 경력과 실력을 고려한 메뉴교육, 직원관리, 제품 판매 등 매장운영의 전반적 노하우를 직접 교육받을 수 있어 경험이 부족한 창업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가장 적절한 점포를 찾아주는 `점포선정`을 비롯해 정확한 상권분석을 통한 `매출분석 시스템`, 각종 인허가부터 직원채용 등 창업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지원하고 있는 `SV 시스템` 역시 초보창업자들의 많은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

하지만 철저하게 준비된 매장이더라도 창업 후 어떤 돌발상황이 생길지 모르는 법, 숙련된 전문인력을 매장에 파견하는 `매니저 파견시스템`은 현장경험이 부족한 창업자에게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