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두산(000150)은 두산중공업(034020)으로부터 계열사 엔셰이퍼의 주식 98만335주를 273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0%다.
두산은 취득 배경에 대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지주사 금지행위 해소와 지주사업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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