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남양유업(003920)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서울·경기권 14개 초등학교에서 학생 2300여명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7배 이상 커진 규모로 진행됐다.
 | | 남양유업,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현장. (사진=남양유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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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친환경 교실’은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체험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원 순환의 중요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남양유업은 올해 서울 새활용플라자 전문 강사진을 기존 3명에서 7명으로 늘리고 교구 제작 기업 에코플레이와 협업해 교육 콘텐츠를 고도화했다.
교육은 지구수호대를 통한 자원순환 개념 학습과 보드게임을 활용한 분리배출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남양유업 우유팩 등을 교육 소재로 활용해 실생활과의 연관성을 높였다.
김수향 남양유업 브랜드팀 대리는 “올해 새롭게 도입한 보드게임 형태의 분리배출 실습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내년에도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과 같은 ESG 실천형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1985년부터 희귀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를 생산해 무상 후원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기를 도입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